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24,500,000
- 판매차량 (회사/모델)
-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 차량연식
- 2019년식
- 주행거리
- 45,843km
- 배기량
- 1868cc
- 판매지역
- 부산/사상구
- 상태
- 판매중
옵션 / 장착 사양
- 윈드스크린
- 주행 시 풍압을 줄여 장거리 라이딩의 편안함을 높여주는 옵션입니다.
- 페어링 조절식 에어 디플렉터
- 라이딩 환경에 맞춰 풍량과 바람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 페어링 안개등
- 전면부에 조명 포인트를 더하면서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옵션입니다.
- 안개등 눈썹
- 안개등 주변의 디자인을 강조해 전면부에 개성을 더해줍니다.
- 아이나비 블랙박스
- 주행 상황을 기록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옵션입니다.
- LED 깜빡이
- 기존 방향지시등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옵션입니다.
매물 설명
#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옵션 1500만원은 어디에 쓰였을까
2019년식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이 부산에 나왔습니다. 주행거리는 45,843km, 사고 이력은 없고 서류도 폐지증명서·양도증명서·신분증사본까지 완비된 상태입니다. 판매가는 2,450만원인데, 이 차량에 들어간 옵션 비용만 따로 1,500만원 규모라고 합니다. 숫자만 봐도 이 매물의 핵심은 가격보다 옵션 구성 쪽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은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라인에서도 배기시스템과 프레임 마운트 페어링이 특징인 모델이라, 원래도 장거리 투어링에 맞춰진 차체입니다. 그런데 이 차량은 기본기에 더해 거의 커스텀에 가까운 수준으로 옵션이 얹혀 있어서, 완성차를 사는 느낌보다는 이미 세팅이 끝난 투어링 머신을 인수한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옵션 목록이 말해주는 것
윈드스크린과 페어링 조절식 에어 디플렉터, 미드프레임 에어 디플렉터까지 바람막이 계열만 세 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장거리에서 체감되는 풍절음과 바람 피로도를 줄이는 쪽에 공을 들인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페어링 안개등, 엔진가드 안개등, 안개등 눈썹까지 조명류가 더해지면서 야간 주행 시야와 전면부 인상이 함께 보강된 모습입니다.
편의성 쪽으로는 이런 것들이 눈에 띕니다.
- 하이웨이 페그, 시소기어, 쉬프트 페그 변경 – 장거리 자세 변화
- PSR 조절식 레버, 이지클러치 – 레버 조작 부담 완화
- 투어 탑박스, 새들백 LED, 뒤 오디오 – 수납과 이동 중 편의
- S&S 머플러, 구조변경 완료 – 배기 사운드와 합법적 등록
이 정도 구성이면 개별로 하나씩 장착하는 것보다 시간과 공임을 아낀 셈이라, 투어링용으로 바로 타고 나갈 수 있는 상태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45,843km와 2,450만원, 균형이 맞는가
주행거리 45,843km는 투어링 모델 기준으로는 적당히 길이 든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엔진 자체가 고주행에도 큰 무리 없이 쓰이는 편이라, 이 정도 거리가 가격에 크게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1,500만원 상당의 옵션 비용과 2,450만원이라는 판매가를 나란히 놓고 보면, 베이스 차량 가격 자체는 연식과 주행거리 대비 낮게 책정된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옵션이 많다는 건 그만큼 유지 포인트도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조명류나 전장 옵션이 많을수록 추후 점검 항목도 늘어나는 편이니, 인수 전에 전장 계통 작동 여부를 한 번씩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엔진·미션은 2달 또는 2000km 기준의 AS가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은 참고할 만합니다.
결국 이 매물은 깡통 투어러를 사서 하나씩 채워나가는 것보다, 이미 완성된 세팅을 가격 안에서 받아가는 쪽에 끌리는 분에게 더 맞을 듯합니다. 구체적인 옵션 구성이나 구조변경 내역이 궁금하다면 동네방네바이크 쪽에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