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MT 07
₩6,300,000
- 판매차량 (회사/모델)
- 야마하 MT 07
- 차량연식
- 2018년식
- 주행거리
- 23000km
- 배기량
- 700cc
- 판매지역
- 부산/사상구
- 상태
- 판매중
매물 설명
# 야마하 MT-07 18년식, 옵션만 200만원인데 630만원 괜찮을까
야마하 MT-07은 270도 크랭크 2기통 엔진으로 토크감이 두드러지는 미들급 네이키드입니다. 이번에 부산에서 나온 매물은 2018년식, 주행거리 2.3만km, 무사고 차량이고 판매가는 63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 차량에는 200만원 상당의 옵션이 이미 장착되어 있어서, 단순히 가격표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매물이네요.
서류는 폐지증명서, 양도증명서, 신분증사본까지 완비된 상태이고 사고 이력도 없다고 확인됩니다. 23,000km라는 주행거리는 2018년식 기준으로 보면 많지도 적지도 않은, 평균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옵션 200만원어치, 무엇이 들어있나
이 차량에 들어간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블랙박스 2채널
- 스모그스크린, 보조스크린
- 포크슬라이더, 프레임슬라이더, 리어슬라이더
- 엔진가드
- 핸들밸런스
- 사이드미러
- SP핸드폰거치대
- 레버 류
슬라이더 계열(포크·프레임·리어)과 엔진가드가 같이 들어간 걸 보면, 전도나 외부 충격에 대비한 보호 장치가 전반적으로 잘 갖춰진 구성입니다. 블랙박스와 핸드폰거치대까지 더해져 있어서 실주행 편의성도 고려된 매물로 보입니다. 이런 보호용 옵션은 따로 장착하려면 공임까지 포함해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항목이라, 200만원이라는 옵션가가 과장된 수치는 아닐 것 같습니다.
630만원이라는 가격을 어떻게 볼지
옵션가를 제외하고 보면 차량 자체 가격은 430만원 선으로 계산됩니다. 2018년식 MT-07에 무사고, 2.3만km라는 조건을 같이 놓고 보면, 옵션을 떼어낸 순수 차량가가 시세 대비 낮은 편에 속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옵션은 중고로 팔 때 가격에 그대로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 옵션들을 실제로 쓸 계획이 있는 사람에게 더 가치가 있는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와 소모품, 당장 손 갈 곳은
앞타이어는 새것, 뒷타이어도 거의 새것 수준이라고 합니다. 타이어는 미들급 바이크에서 체감 성능에 영향을 크게 주는 소모품인데, 인수 직후 바로 교체 비용이 들어갈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엔진과 미션에 대해서는 2달 또는 2000km까지 AS가 가능하다고 하니, 인수 초반 불안 요소도 어느 정도 덜어주는 조건이네요.
슬라이더류 보호 옵션이 많이 들어간 걸 보면 가벼운 전도 경험이 있었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사고유무는 무사고로 확인된 상태입니다. 보호 장비를 미리 갖춘 차량을 찾는 라이더라면, 추가 비용 없이 바로 타기 시작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