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티 스크램블러 아이콘
₩7,300,000
- 판매차량 (회사/모델)
- 기타 두가티 스크램블러 아이콘
- 차량연식
- 2022년식
- 주행거리
- 11000km
- 배기량
- 800cc
- 판매지역
- 부산/사상구
- 상태
- 판매중
매물 설명
# 두가티 스크램블러 아이콘, 230만원 옵션이면 남는 장사일까
두가티 스크램블러 아이콘 2022년식이 부산에서 730만원에 나왔습니다. 주행거리는 11,000km, 사고 이력 없고 폐지증명서·양도증명서·신분증사본까지 서류도 다 갖춰진 매물입니다. 눈에 띄는 건 가격표에 박힌 옵션 구성인데, 블랙박스부터 각종 보호 파츠까지 합쳐서 230만원어치가 이미 차에 올라가 있습니다. 옵션값만 따져도 적지 않은 금액이라, 이 가격이 합리적인지 한번 짚어볼 만합니다.
230만원짜리 옵션, 실제로 뭐가 달려있나
옵션 목록을 보면 치장용보다는 실사용 쪽에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 블랙박스 2채널
- 기비스크린
- 포크슬라이더, 프레임슬라이더, 배틀가드
- 핸드폰거치대
- 사이드백
- 후크볼트, 사이드스탠드연장킷
블랙박스는 요즘 기본 장착처럼 여겨지는 추세고, 포크슬라이더와 프레임슬라이더, 배틀가드는 넘어졌을 때 엔진과 프레임을 지켜주는 보호 파츠입니다. 스크램블러 아이콘처럼 네이키드 성향 모델은 차체가 그대로 드러나는 구조라 이런 보호 파츠가 따로 붙어 있느냐 없느냐로 체감 가치가 꽤 갈립니다. 사이드백과 핸드폰거치대는 투어나 출퇴근에 바로 쓸 수 있는 실용 옵션이고요. 하나하나 따로 사서 다느니 이미 세팅된 차를 사는 쪽이 번거로움은 덜할 것 같습니다.
1.1만km, 이 정도 주행이면 부담 없는 수준일까
11,000km면 2022년식 기준으로 연간 주행이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두가티 스크램블러 아이콘은 배기량대가 크지 않으면서도 공랭 특유의 질감이 남아있는 모델이라, 과하게 혹사당한 흔적이 없는 개체라면 아직 여유가 있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앞뒤 타이어가 새 것이라는 점도 당장 추가 지출 없이 바로 타기에는 유리한 조건입니다. 무사고에 서류까지 완비됐다고 하니, 이력 쪽에서 걸리는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누구에게 맞는 구성일까
보호 파츠와 사이드백, 스크린까지 붙어 있는 구성이라 처음부터 이런저런 옵션을 하나씩 알아보고 장착하는 수고를 덜고 싶은 분에게는 특히 잘 맞는 매물입니다. 스크램블러 아이콘 자체가 가볍게 타기 좋은 포지션인 데다, 이번 개체는 타이어까지 새 것이라 인수 직후 큰 지출 없이 바로 주행에 나설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230만원 옵션값이 가격에 어떻게 반영됐는지는 직접 비교해보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