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스트리트 밥
₩13,000,000
- 판매차량 (회사/모델)
-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스트리트 밥
- 차량연식
- 2013년식
- 주행거리
- 58,734km
- 배기량
- 1584cc
- 판매지역
- 부산/사상구
- 상태
- 판매중
옵션 / 장착 사양
- 16인치 핸들바
- 차체의 존재감을 높이고 라이딩 포지션에 변화를 주는 대표적인 커스텀 옵션입니다.
- ※ 구조변경 완료
- 반스앤하인즈 머플러
- 다이나 스트리트 밥의 강렬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강조해주는 머플러입니다.
- ※ 구조변경 완료
- 리어휀다 연장
- 후면부의 비율을 보완하고 커스텀 스타일을 강조합니다.
- 씨텍 인디게이터
- 차량 전기 계통의 상태 확인 및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 RSD 흡기
- 엔진 주변의 커스텀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흡기 시스템을 변경한 구성입니다.
매물 설명
#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스트리트 밥, 13년식 옵션이 완성도를 말해준다
할리데이비슨 다이나 스트리트 밥은 다이나 패밀리 중에서도 군더더기를 뺀 밥버 스타일로 유명한 모델입니다. 이번에 부산 동네방네바이크에 들어온 매물은 2013년식, 주행거리 58,734km, 무사고 차량으로 가격은 1,300만원입니다. 12년 가까이 된 차량치고 주행거리가 적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옵션 구성을 보면 그냥 오래 탄 차와는 결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 역시 옵션입니다. 16인치 핸들바, 구조변경 완료, 반스앤하인즈 머플러, 리어휀다 연장, 씨텍 인디게이터까지 들어가 있어서 스트리트 밥 특유의 밥버 실루엣을 살리는 방향으로 손을 많이 본 차량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16인치 핸들바와 구조변경, 이 차량의 성격을 결정짓는 부분
핸들바를 16인치로 올리고 구조변경까지 마쳤다는 건 단순히 외관만 바꾼 게 아니라 라이딩 포지션 자체를 달리 가져갔다는 뜻입니다. 스트리트 밥 원래 포지션보다 손 위치가 높아지면서 상체가 좀 더 세워지는 자세가 나올 것 같고, 이런 세팅은 장거리보다는 도심 투어링이나 짧은 구간을 여유 있게 즐기는 쪽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스앤하인즈 머플러는 할리 쪽에서 꽤 알려진 사제 머플러이고, 리어휀다 연장은 밥버 룩에서 빠지지 않는 디테일이라 전체적으로 스타일을 일관되게 맞춘 느낌입니다. 씨텍 인디게이터까지 더해진 걸 보면 마감까지 신경 쓴 구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5.9만km, 스트리트 밥에서는 어떤 숫자일까
58,734km라는 주행거리는 13년식 기준으로 연간 4~5천km 정도 타온 셈입니다. 매일 출퇴근용으로 굴린 차량이라기보다는 가끔씩 꺼내 탄 세컨 바이크 성격에 가까울 것 같네요. 할리 다이나 계열은 공랭 트윈캠 엔진의 내구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편이라 이 정도 거리면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구조변경과 사제 부품이 들어간 차량인 만큼, 인수 후에는 전반적인 상태를 한 번 더 점검해보는 게 안심되는 방법이겠습니다.
서류와 가격, 1300만원을 어떻게 볼지
폐지증명서, 양도증명서, 신분증 사본까지 서류가 완비돼 있고 무사고 이력이라는 점은 구매 결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입니다. 1,300만원이라는 가격은 옵션 구성과 무사고 조건을 감안하면 터무니없이 비싼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오히려 이미 세팅이 끝난 차량을 찾는 사람에게는 추가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현금 구매 외에 카드 할부나 신한마이카 캐피탈 할부도 가능하다고 하니, 예산 계획에 따라 선택지를 넓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밥버 스타일의 완성된 세팅을 찾던 분이라면 한 번쯤 살펴볼 만한 매물입니다.